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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83


:개인적인의견

언어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원장분께서 말씀하신 내용이다.

아마 자폐아를 둔 부모들은 한번씩 선생님께 들어본 내용일것으로 생각된다.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바로 부모의 노력.


부모의 노력과 끈기가 아이를 변화시키는데 크게 작용하는것을 나도 경험했다.

물론 많은 부분을 선생님께 맡기고, 선생님께서 지시하는 부모의 해야할일을 숙지하고 진해애야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서, 누구보다 아이를 잘 아는 부모가 따로 해야할일도 있는데,

부모가 아이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습관이 없으면, 그것또한 아이에게 맞는 교육이 아닐수도 있다.


중요한것은 부모의 아이에 대한 애정과 관찰이다.

And

마지막 답을 죽어도 모르겠다.


And

올해 중학교에 입학할 첫째녀석이 앞으로 다닐 중학교의 "임시소집"에 참석해 다녀왔다.


앞으로 다닐 중학교에 대한 다른 얘기는 거두절미하고 본론 부터 말하려고 한다.



'아직도 교복맞추는것을 반 강제적으로 일괄처리 한다'



첫째가 가져온 유인물중에 "교복맞춤에 대한 영수증"이 포함되어있었고, 영수증 내용은 "첫째의 신체 치수를 잰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부모님 세대라면 교복세대와 사복세대가 있을텐데, 난 리턴교복세대였다. 

우리시절을 돌이켜보면, 학교에서 반 강제가 아닌 거의 강제로 맞추다 시피 하고, 깨어있는 몇몇 학생들은 브랜드가 있는 곳에 가서 맞춰 입었던것으로 기억한다.


학교에서 지정한곳에서 맞춘 교복은, 대부분 디자인이 엉망(남에 교복을 줏어입은것처럼 맞춤이 엉망)이었고, 원단도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직도 이런짓을 하나? 라는 생각에 학교와 계약된 교복점에 전화를 걸었다.



학교지정교복점 : 이미 제작에 들어갔고, 국가 정책이 그러하여 취소는 할수 없다.



전화를 끊고, 교복을 잘 맞추는 알려진 브랜드 교복점에 전화를 걸어, 첫째가 다니는 해당 학교의 교복을 만드는것이 가능하냐 물었고 답변은 "가능하다" 였다. 그리고 취소할수 없다고 하는것도 "그런거 국가정책도 아니다"라는 정보도 얻었다.


다시 학교지정교복점에 전화걸어서 이런말들을 한 후, 취소해달라고 했다.



학교지정교복점 : 그러면 해당학교에 정해진 날짜까지 "미구입" 신청서를 보내야한다. 그래야 취소가 된다.



"미구입" 신청서? 신청을 하는 신청서는 봤어도, 네거티브 신청서는 처음보네? 어쨌든 알았다고 하고, 첫째가 가지고 온 유인물중 미구입 신청서를 작성했다.


해당 신청서는 내일 당장 해당 학교에 제출할것이다.


"미구입" 신청서이다. 이제 초등학교졸업한 아이들에게 (마치 해야만 하는것처럼) 치수재고

다 해놓고, 신청서를 유인물 사이에 넣어놓고, 학교에 방문해 미구입신청서를 내라는 얘기다.



정리 하자면 이렇다.


  1. 졸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학교에서 예비 소집을 함.

  2. 여러가지 안내와 함께, 부모에게 물어보게 하지도 않고, 교복을 맞추는 치수 작업을 시행.

  3. 학교에서 지정한 교복점외에 다른 교복점에서 신청을 하려면, 학교를 찾아가 해당 "미구입신청서"를 제출해야함.


결국, 소집일날 간 학생은 부모의 싸인을 받을수 없으니, 교복구매에 대한 선택권에 제약이 생기는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분위기에 휩쓸려 치수를 재고 온 학생은 결국, 부모에게 이 "미구입" 신청서를 작성하게 해야하고, 해당부모가 학교를 '친히' 방문하여 제출하란 얘기다.


물론 간단하게 그냥 학교에서 지정한곳을 이용해도 된다.


하지만 교복이라는것은 한창 민감한 나이의 아이가 3년을 입어야 하는것이고, 품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마감도 좋은것을 선택할수 있어야 하지 않나? 


헌데 지금 첫째아이의 학교는, 법망의 맹점을 이용해, 철모르는 아이들을 분위기에 휩쓸려서 선택을 할수 없게 하고, 만약 다른교복점을 선택을 하더라도 그자리에서 해결하지 못하게, 부모님이 친히 방문헤서 " 당신네들의 학교에서 지정한곳을 이용하기 싫다! " 라는 신청서를 제출하게 한다는 것이다.


말이 선택이지..이것이 선택인가?


우리 부모세대때 커미션 받고 교복점이용하게 한것하고 하나도 변한게 없는거란 말인가?

학교지정 교복점이 좋을수도 있다. 저렴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 문제는 해당부모와 학생이 선택하는 문제지. 학교에서 이런저런 제도나 참견을 해서 선택하게 해야할 문제는 아니다. 

분명히 학교는 잘못하고 있다. 교복점도 잘못하고 있다. 전화를 했을때 해당 내용에 대한 설명을 전혀 해주지 않았고, 유명 브랜드 교복점에서 설명을 들었으니 말이다.

언제 이 한국은 정신을 차릴것인가. 
김영란법과 관련있으리라 생각하긴 싫지만, 그러기도 쉽지가 않다.

이학교만 그럴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교복을 입는 학교에 보내는 부모들은 이 부분을 잘 숙지하고, 이런 학교나 교복점에 휘둘리지 않는것이 앞으로 이런사람들이 발디딜수 없게 할수 있음은 물론이고, 부모와 학생 모두 자유롭게 교복을 맞춰 입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하여 이렇게 공유 한다.


서울시 교육청. 정부일 하는사람들은 약자는 모두 무시. 학생. 장애인등등..



해당 내용과 관련있는 기사

And

f

마초맨 랜디 세비지

 

무릎을 항상 구부리고 발끝으로 다니는게 웃겼음.

WWF-macho man Randy savage (2016_09_01 08_44_55 UTC).mp3
다운로드

 

 

 

 

 

릭루드

 

매번 볼때마다 니글거렸다.

 

 

 

 

 

로디파이퍼

 

 

 

 

Fred Ottman Tugboat

 

 

Power and Glory

 

Bushwhackers

 

 

And

간만에 인천에 갔다가 집사람이 가보고 싶은곳이 있다고 해서 가게된 일본 조계지

 

인천을 20년 이상 살던 나도 몰랐던 일본거리?? 어 그런곳이 있었던가? 

늘상 월미도 자유공원 차이나타운(우리땐 중국인거리라고 함)정도야 알았지만..

 

중구청 앞에 있다고 해서 가봤더니..

 

생각보다 크게 일본거리라는 느낌을 주진 못했지만 나름 "새로운 느낌이네?" 정도.

 

 

출처 : 서울메일 

 

이런 느낌이다. 

 

목조식 건물이 이채로운점.

 

근데..

 

동인천쪽에 오래살던 인천인들은..주변에서 꽤 많이 봤을거다. 

인천곳곳에 일본식 주택이 많고, 일제시대때부터 지금까지 주욱 내려오고 있다는점.

 

나도 아는사람네 집이 일본식 집이어서 많이 구경도 해봤는데..

 

아무튼..

 

여자들 이쯤되면 맛집 찾기 마련.

"팟알" 이라는 곳이 맛좋다 라고 하더라!

 

 

직찍 : "팟알" 이라는 팟요리점(?)앞에서~

 

메뉴는 집사람이 골라서 뭐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메인은 "나가사키식 카스테라"와 팥죽. 그리고 "팥빙수"다.

 

 

우리 가족이 먹은것은 위에 세개 모두. 그리고 아메리카노 커피.

 

안타깝게도 음식 사진을 찍지 못해서 올릴수는 없었지만,

 

메뉴 하나하나가 다 맛이 좋았다.

 

 

  • 팥죽은 적절한 따듯함에 엄청나게 부드러운 새알, 그리고 안에 대추같은거 들어있고, 계피향이 무척 입을 재미있게 해줬다. 작은 스푼으로 천천히 하나하나 음미하고 먹은 기억이 난다.
  • 나가사키 카스테라. 나가사키식 카스테라는 먹어본적이 없는데, 집사람 말을 빌자면, 무척 부드럽고 좋다고 한다.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 그리고 카스테라 별로 안좋아하는 내가 먹었을때도 촉촉한게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말이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맛을 많이 못본게 흠....ㅠㅠ
  • 커피. 개인적으로 커피는 상당히 좋아하고 매니아적으로 좋아하는데, "이게 커피다!" 라는 느낌보다는 "최고의 커피들중 하나다!" 라는 느낌? 무슨향인지 곰곰히 먹으면서 찾아보려고 해도 생각이 안나서 답답해 죽을 지경이었는데, 집에서 볶아먹기도 하고 맛커피 찾으러 여러군데 다닌 나로서는, 이런맛의 커피도 맛좋다!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팥빙수는 겨울이라 일단 패스~

어떤 어르신 한분께서 팥빙수 드시는거를 봤으니, 겨울에도 아마 해주는것 같다.

 

 

가까운데 내가 좋아하는 팥요리집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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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 회사에 소속되어 산지 20년이 되고나서..

개인적으로 먹고살려고 아둥바둥 1년이상을 버티는데..결국 예전처럼 회사에 소속된 개발자가 젤 맘편하고 좋더라..


아마 지금 회사 다시 들어가면 정말 회사생활 잘할거 같


개발자가 상팔자


라는 생각이 종종든다


And

게임제작업체


...야근 잦다.


맞다. 야근 잦고, 잔업 잦고, 밤새서 일하는 경우 많다.


20년을 업계에 종사하면서..시작과 현재까지를 주욱 돌이켜보면..


초창기 90년대 초에는 자발적 야근이 상당했다.

업체 사장이 강요하는 야근은 거의 없고, 다들 게임이 좋아서 서로 즐거워 하면서...

서로 더러워진 옷과 더러워진 몸을 즐겨가면서 못씻고, 못먹고, 해도 재미있었다.

이때는 사실 사업체라고 할만한 모습도 없는지라, 사장도 친구 같고, 모두 형동생처럼 함께 하는 그런 느낌이었지..


정말 재미있는 개발을 했던 사람들이었다...

(물론 이때도 나태한 사람은 분명히 있었다.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었을뿐)


요즘은 아마도 업계가 침체기이다 보니, 회사도 어렵고, 직원들도 어려운 형태가 되었으리라..

그러다 보니 업체에선 일을 많이 해야, 혹은 일을 빨리 해야 해당 프로젝트에 결과를 볼수 있고, 

실패를 하더라도 빨리 무엇인가 재시작 할수 있으니 재촉이나 강요를 일삼을것이다.


내가 요즘 달라진 야근 문화를 느낀것은..


일단 업체에서 야근을 강요하는것. 


그리고, 자발적보다는 강제적 야근을 하는 것인데,


이 강제적 야근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것을 느꼈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많은 개발자들은 하루 업무를 그렇게 타이트하게 작업하지 않는다는것이다.


하루를 같이 일하다보면, 하루에도 십수번을 휴게실이나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시간을 보내는것이 목격이 된다. 그리고 자리에 돌아와서도 자유로운 인터넷 환경덕에 메신져나 쇼핑몰, 그리고 커뮤니티웹사이트 들락거리는것을 목격할수 있었다.


정리하면 이렇다. 


강제야근은 잦지만, 그들끼리 "늘 그렇듯 우리는 답을 찾을것이다." 라는것처럼...

기본업무시간동안 할 일을 야근시간까지 한다는것..


꽤 루즈한 하루일정을 보내는 모습을 자주 본다.



물론 정말 타이트하게 일하는 분들도 계시다.

많지 않다는것이 문제이지만 말이다.




루즈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분들은..야근을 자주 한다고 볼멘소리를 자주하는것을 듣는다.


"당신이 루즈하게 일을 하는것을 자주 목격 한다."


라고 지적을 하면, 게임업무 특성상 많은 휴식이 필요해야 창의적 발상이 나올수 밖에 없다는 공통된 의견을 제시하곤 한다.


내 생각엔, 그들에겐 창의적 발상을 요하는 일이 별로 없다.

그리고 창의적인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업종의 분들은 집중력이 상상이상이다.



일하다 말고 집중이 안될때, 일이 안될때 담배한대 피고나 바깥바람 쐬는 정도의 휴식이 아니다.

자기자리를 비우면, 한시간 이상은 기본이다. 카페테리아에서 타팀 회사 동료나, 같은팀의 그룹이 모여 시간 보내기 일쑤고, 시간을 봐가면서 너무 자리비운다는 생각이 들정도 되면 해산을 하는데, 그 자리모임이 하루동안도 수번이 되니 말이다.



모든 게임 개발자들을 문제있다고 탓하고 싶진 않다.

적어도 자신들이 열악한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런 업무리듬이 계속 되다 보니, 야근이 없는 날 조차도 야근있는날처럼 루즈하게 보내고, 야근없이, 하루업무를 마무리하지 않고 퇴근을 하게 된다.



쉬는거 좋다.

많이 쉬어야지..


근데 자신들이 버는 만큼의 돈을 다른 업종의 사람들은 엄청나게 고생하면서 번다고 생각을 한번정도는 했으면 한다.


다른 업종분들은 정말 하루의 피곤을 뒤로 하고 잠들기 일쑤다.


게임업종에서 그런 분들 사실 없지 않냐...정기패치나 런칭 직전외에 그런일 없자나 사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방패로 삼아서 나태해진 모습을 가리고 숨기려고하진 말자.



열심히 하는사람들 분명히 있다.

하지만 최소 10년전부터 지금까지 내가 본 게임회사에서는 그런사람들이 10명도 안된다.


뉴스에 종종 나오는 안타까운 소식의 주인공들이 아마 이 10명도 안되는 사람들과 같은 분들이리라 본다.


이분들이 열심히 한것을 방패삼지 말고, 자기자신을 가리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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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의 공식홈페이지 Produce 에 현재(2017년 1월 18일)에 기재된 내용을 번역기를 통해 알아본다.

본 내용의 원래 소스는 https://slack.com/is 에 있다.


"-"과 파란색의 글자는 제 사견입니다.





21c의 팀 커뮤니케이션!!




Channel

열린 채널에서 팀을 조직하십시오. 프로젝트, 주제, 팀 등을위한 채널을 만드십시오. 모든 사람이 모든 일을 투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를 얻으려면 비공개 채널을 만들고 소수의 팀원을 초대하십시오.

- 비공개채널(카톡에서는 '방'정도) 이나 방제목으로 주제를 만들어 개설하는 메신져와 사실 크게 다를바가 없다.(이 부분만 본다면...) 뒤로 가면 슬랙만이 할수 있는 뭔가가 있다)



Direct Messages

보다 집중된 대화를 위해 다른 사람 또는 소규모 그룹에 직접 메시지를 보냅니다.

- 채널에서의 DM은 귓속말이 아닌, 채널내 구성원중 한명을 지정해서 말할수 있는 개념. 메신져의 단체방이라면, 이런 기능 대신 대화 앞에 이름을 먼저 호명하고 하는것도 비슷할듯 하다. DM이란것을 여기저기 사용해보고 있긴 한데, 딱히 1:1 대화와 어떤 다른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개념을 알때까지 반복적인 사용을 해보는중! ㅠㅠ 



Call

모든 채널 또는 직접 메시지(Direct Messages)에서 음성 또는 영상 통화를 시작하여 직접 대면하는 대화를하십시오. 다른 앱을 열거 나 초대 링크를 공유 할 필요없이 Slack에서 일대 일 또는 그룹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 역시 웬만한 메신저에선 지원하는 기능..아직까진 슬랙만의 고유의 장점을 찾기가 힘들다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하고 공유할수 있습니다

메시지뿐 아니라 모든 파일, 이미지, PDF, 문서 및 스프레드 시트를 바로 Slack으로 가져 와서 원하는 사람과 공유 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참조 할 수 있도록 별표를 추가하면, 별표된 항목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Google 드라이브, Dropbox 또는 Box와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 링크를 붙여 넣기 만하면 해당 문서가 즉시 동기화되고 검색 할 수 있습니다.

- 이 기능은 내가 최근에 적극 사용하는 부분인데, 일반 메신져에선 자료정도는 공유가 가능하지만, 해당 자료를 찾으려면 오래될수록 찾기 힘들어지고 검색을 해야하거나 한다. 헌데 슬랙에서는 자료를 따로 관리 할수 있다. 위에서는 별표만 설명했지만, File 항목을 선택하면 업로드된 자료들을 나열해 볼수 있고, 여기에 더해서 별표된것이라면 더 빨리 찾을수가 있다.




한 곳에서 모든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모든 도구를 슬랙에 연결하고 앱간에 잦은 전환을 피하십시오. Slack 내에서 지원 요청, 코드 체크인 및 오류 로그에서 판매 리드에 이르는 모든 통지를 하나의 중앙 보관소에서 검색 할 수 있도록 통합을 설정하십시오.

- 이 기능은 사실 많은 도구를 연결해서 사용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후에 작성할 포스팅에 좀더 깊게 검토해볼 예정이다.




전체 아카이브를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슬랙의 모든 항목은 자동으로 색인이 생성되고 보관되므로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슬랙은 또한 모든 파일의 내용을 색인화하여 PDF, Word 문서, Google 문서 등을 검색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검색 상자와 강력한 검색 연산자 세트를 사용하면 you can slice and dice your way to that one message in your communication haystack. (원문의 뜻을 유추해보면 "산더미같이 쌓인 대화들 중에서 원하는 메세지를 얻을수 있다" 라는 것 같습니다.)

- 위에 파일공유내용과 다소 겹치는 부분이 있다. 자료가 쌓이면 쌓일수록 복잡해지니 중요한 부분을 별표나 Pin 을 해놓으면 훨씬 빠르게 찾을수 있고, 또 도중에 중요도가 낮아진 항목이나, 업무가 완료된 부분은 별표제거, Pin 제거를 하는등. 관리를 하면 좀더 수월해지긴 하다.






여기까지, 공식페이지 Produce 에 나와있는 그들의 간단한 주장(?)을 살펴봤다. 아직은 크게 여타 메신져 프로그램과 "많은!" 차이를 엿볼수 없었지만, 또 유료버전과 무료버전의 차이도 있고 하니, 다음번엔 유료 와 무료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그 기능들 또한 슬랙만의 장점이 있는지...알려져있는 대로 "프로젝트 관리 및 커뮤니케이션에 좋은" 기능들이 진짜 있는지 볼 예정이다.








다음 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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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ck(슬랙)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0) 2017.01.18
And



슬랙은 서비스 된지 꽤 되었는데, 요 몇 년 사이 국내 개발사에서도 많이 도입하는 추세 같다.(내 입장에선 좀 늦은감도 있긴 하다.)

 

왜 이렇게 Slack(슬랙)을 많이 사용할까?



슬랙의 장점이라면, 여타 다른 메신져와 같이 팀단위 메시지를 공유 할수 있지만, 이것만이라면, 다른 채팅앱과 차별점이 없어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내 주변에서도 슬랙을 채팅정도까지 밖에 사용하지 않는 것을 보고, 슬랙이 대체 무슨 장점이 있길래 이렇게들 국내외 할것없이 사용사용하는 걸까? 하고 궁금해 하였고, 그래서 이렇게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슬랙의 사용은 비IT 업종에서는 모르겠지만, IT 관련업은 충분히 사용할만하다.

하지만 업종마다 프로세스도 다르고, 사용용어도 다르기 때문에, 어떤업종에 특화된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비교적 대중적인 용어를 사용하려고 한다.

 

그럼 슬랙개발자들이 강조하는 슬랙의 장점이란 무엇인가 한번 살펴본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 연재를 할생각인데, 크게 


1. 그들이 주장하는 슬랙의 장점 - 홈페이지에 기재되어있는 내용을 번역기를 활용해 우선 번역.

2. 1에 대한 내용을 실제 프로젝트에 사용해보자

3. 슬랙에 연결해 사용할수 있는 도구들에 대한것.

4. 활용방법.


등으로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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