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E%90%ED%8F%90%EC%A6%9D-%EB%B6%80%EB%AA%A8%EA%B0%80-%EC%9D%BC%EC%B0%8D-%EC%86%8C%ED%86%B5%ED%95%98%EB%A9%B4-%ED%98%B8%EC%A0%84


: 개인적인 의견

자폐스팩트럼의 아주 맨 끝자락...그러니까 완전 바닥에 있는 아이들에게는 거의 무의미하지만, 이 기사내용과 같은 효과들이 주변에서 많이 발견된다.

간단히 말하면 부모. 즉, 가족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데,

다소 걱정이 되는것은..이 현상을 반대급부로 판단할 사람들이 생길 수도 있다는것.


내 주변만 해도, 우리아이가 자폐라고 하면, 자폐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고, 그다음 많은 사람들은 부모의 양육방법에 문제가 있거나, 정을 주지 않아서 생기는 거라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들이다.


"아이와 소통하면 증상이 호전되니, 반대로, 아이를 내놓고 키우면 증상이 생기는게 아니냐..."


라는 소리가 나올까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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