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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7.03.15
  9. 2017.01.20
  10.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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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생각
많이 경험해보지 않았는가? 이런기사들. 그럴듯해보이긴 하지만, 이제 시작한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저분들을 폄훼하는것은 아니다. 응원해 마지 않는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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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
자폐아던 지적장애던, 두가지 모두이던간에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보호자의 쉴틈없는 관리 보호가 필수적이다. 특히 경계선에 있는 아이들은, 인지능력과 감정이 모두 정상인들과 동일하지만, 감정을 콘트롤 하거나 하는 부분에서 다소 돌발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것은 필수적이어야 한다.

법적 제도가 충분한 상황에서는 어떤정신질환과 관련된 사고엔 전적으로 보호자의 책임을 주어야 한다. 현재는 복지제도가 충분치 못하기 때문에 부모중 한명이상은 반드시 아이를 케어 해야해서(치매와 마찬가지) 환자의 상황에 따라서 부모 한명으로 케어가 불가능 한 경우도 존재 한다. 때문에 국가지원이 없이 반드시 이런 문제는 어쩔수 없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많다.

And

https://www.youtube.com/watch?v=kMw8Yu6NVrY


:개인적인의견
칼리 이야기는 자폐가족들에게 너무 많이 알려진 이야기 이다. 희한하기도 하고, 지금까지의 치료관련사람들에게 뒤통수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그런 일들이다.

간혹, 자폐가족중에 "애완동물을 키우는것 같다" 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의사소통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애완동물같은 느낌을 받는것일테지.. 하지만, 요즘 과학에서는 동물들 조차도 의식이 있고, 의사가 있다는것을 발견하고 연구해 나아가고 있는데, 지적장애라고 너무 무시하는 사회전반분위기도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번에 바꾸려고 하면, 부작용이 나니. 늘 상대방을 이해하고 천천히 설득해 나아가고, 우리 세대가 아니더라도 후손들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준다 생각하고 참고 지내자.

내가 혜택을 안받아도 좋다.

다음 세대들이 행복하도록 노력하는것도 우리가 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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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

자폐관련 의학분야는 이런 반가운 소식들이 많지만, 규명되지 않은 학설뿐인 것들이 많다.
어디어디 게제되어있다 라고 하더라도, 규명과 증명단계가 필요한것들이 대부분이다.

진척이 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나쁘게는 보진 않는다. 다만, 정확히 보자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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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
정말 이런 기사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대체 한국에서는 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한의원같은 말도 안되는 곳에서 말도안되는 치료비로 치료를 받는것에 메달려 있기나 하고, 과학적의료엔 전혀 관심없이 의사들은 돈벌려고, 정치에 입문할려고 정신없고,

나머지 사기꾼들은 될지 안될지 모르는것에 달려들어 각종 사기를 치고 있다.


최소한 환자가족들도 분별력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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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
물론 선진국얘기이다.
한국에서는 치료라고 해봐야 물리재활치료정도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모 대학병원 소아정신과 여의사의 경우 정치계 입문에 관심이 많아 트위터등 sns로 자신의 전문 분야에대해 한번도 전문적으로 다뤄본적이 없다. 책 광고정도?

And

원래기사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63389



정정기사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38219



:개인적인의견

판단은 독자 몫.

And

http://www.gynews.net/bbs/bbs.asp?group_name=104&section=4&idx_num=15073&exe=view


:개인적인의견


기사수준이 아주 볼만하다

강혜미 기자라는데, 기자가 그동네 땅이 있거나, 주민들 지인이거나..


특수학교가 없어서 일반학교로 떠밀리듯이 입학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천지인데,

특수학교도 짓지마라, 일반학교에도 장애아들 놓으면 학업에 방해된다..



그러면. 문둥이촌처럼 장애아촌을 만들어 살란 얘기지..


아니 지금도 학교가 동네에 없고, 멀어서 6시에 등교하는 부모들과 학생들이 엄청 많다.


특수학교에 땅값떨어지는거 봤나?


혐오시설인가?


그냥 장애인, 장애아 둔 집은 일가족 몰살을 시키게 하는 법을 국회의원들한테 만들어달라고 해라..


저런사람들 덕분에 숨쉬기도 힘드니깐..

And

게임제작업체


...야근 잦다.


맞다. 야근 잦고, 잔업 잦고, 밤새서 일하는 경우 많다.


20년을 업계에 종사하면서..시작과 현재까지를 주욱 돌이켜보면..


초창기 90년대 초에는 자발적 야근이 상당했다.

업체 사장이 강요하는 야근은 거의 없고, 다들 게임이 좋아서 서로 즐거워 하면서...

서로 더러워진 옷과 더러워진 몸을 즐겨가면서 못씻고, 못먹고, 해도 재미있었다.

이때는 사실 사업체라고 할만한 모습도 없는지라, 사장도 친구 같고, 모두 형동생처럼 함께 하는 그런 느낌이었지..


정말 재미있는 개발을 했던 사람들이었다...

(물론 이때도 나태한 사람은 분명히 있었다.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었을뿐)


요즘은 아마도 업계가 침체기이다 보니, 회사도 어렵고, 직원들도 어려운 형태가 되었으리라..

그러다 보니 업체에선 일을 많이 해야, 혹은 일을 빨리 해야 해당 프로젝트에 결과를 볼수 있고, 

실패를 하더라도 빨리 무엇인가 재시작 할수 있으니 재촉이나 강요를 일삼을것이다.


내가 요즘 달라진 야근 문화를 느낀것은..


일단 업체에서 야근을 강요하는것. 


그리고, 자발적보다는 강제적 야근을 하는 것인데,


이 강제적 야근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것을 느꼈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많은 개발자들은 하루 업무를 그렇게 타이트하게 작업하지 않는다는것이다.


하루를 같이 일하다보면, 하루에도 십수번을 휴게실이나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시간을 보내는것이 목격이 된다. 그리고 자리에 돌아와서도 자유로운 인터넷 환경덕에 메신져나 쇼핑몰, 그리고 커뮤니티웹사이트 들락거리는것을 목격할수 있었다.


정리하면 이렇다. 


강제야근은 잦지만, 그들끼리 "늘 그렇듯 우리는 답을 찾을것이다." 라는것처럼...

기본업무시간동안 할 일을 야근시간까지 한다는것..


꽤 루즈한 하루일정을 보내는 모습을 자주 본다.



물론 정말 타이트하게 일하는 분들도 계시다.

많지 않다는것이 문제이지만 말이다.




루즈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분들은..야근을 자주 한다고 볼멘소리를 자주하는것을 듣는다.


"당신이 루즈하게 일을 하는것을 자주 목격 한다."


라고 지적을 하면, 게임업무 특성상 많은 휴식이 필요해야 창의적 발상이 나올수 밖에 없다는 공통된 의견을 제시하곤 한다.


내 생각엔, 그들에겐 창의적 발상을 요하는 일이 별로 없다.

그리고 창의적인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업종의 분들은 집중력이 상상이상이다.



일하다 말고 집중이 안될때, 일이 안될때 담배한대 피고나 바깥바람 쐬는 정도의 휴식이 아니다.

자기자리를 비우면, 한시간 이상은 기본이다. 카페테리아에서 타팀 회사 동료나, 같은팀의 그룹이 모여 시간 보내기 일쑤고, 시간을 봐가면서 너무 자리비운다는 생각이 들정도 되면 해산을 하는데, 그 자리모임이 하루동안도 수번이 되니 말이다.



모든 게임 개발자들을 문제있다고 탓하고 싶진 않다.

적어도 자신들이 열악한 상황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런 업무리듬이 계속 되다 보니, 야근이 없는 날 조차도 야근있는날처럼 루즈하게 보내고, 야근없이, 하루업무를 마무리하지 않고 퇴근을 하게 된다.



쉬는거 좋다.

많이 쉬어야지..


근데 자신들이 버는 만큼의 돈을 다른 업종의 사람들은 엄청나게 고생하면서 번다고 생각을 한번정도는 했으면 한다.


다른 업종분들은 정말 하루의 피곤을 뒤로 하고 잠들기 일쑤다.


게임업종에서 그런 분들 사실 없지 않냐...정기패치나 런칭 직전외에 그런일 없자나 사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방패로 삼아서 나태해진 모습을 가리고 숨기려고하진 말자.



열심히 하는사람들 분명히 있다.

하지만 최소 10년전부터 지금까지 내가 본 게임회사에서는 그런사람들이 10명도 안된다.


뉴스에 종종 나오는 안타까운 소식의 주인공들이 아마 이 10명도 안되는 사람들과 같은 분들이리라 본다.


이분들이 열심히 한것을 방패삼지 말고, 자기자신을 가리지 말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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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쪽도 최순실하고 다를바가 없다  (0) 2016.11.21
And

게임쪽도 최순실 사태와 다를 바가 없다.


단지 알려지지 않았을뿐..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게임쪽에서 돈벌기가 쉽지가 않다.

회사에 취직해서 직원으로서 일하며 벌수 있는것은 말할필요도 없고, 피디나 그밖에 프로젝트의 수장이 되어서 돈을 버는것도 만만치 않다.

연봉1억을 받는다고 고급외제차를 막 사고, 집을 막 사고 하지 못한다. 그래봐야 세금 빠지고 받는 수령액은 5천받는 사람들하고 차이가 크지 않은건 잘 알것이다.


자, 생각해봐라..


대박이 난 프로젝트가 있다고 하자.

초대박이 아니라 중박이상 정도 된 게임이라고 생각해보자. 인센티브? 인센티브 제도를 보면 웬만한 회사들의 사규로 지정된 사항을 봤을때, 아주 잘해봐야 총합 1억 벌기가 쉽지가 않다.

직원으로서 벌수 있는 돈이 한계가 있다는 뜻이다.


그럼 직원이 아닌 임원으로는?


게임 대기업에서는 모르겠다. 프로젝트가 수십개가 돌아가니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하겠지.


하지만, 타이틀 한두개 서비스 하는 회산데, 중박이상 대박을 쳤다고 보자.

직원들중 각 부서 수장도 1억받는것이 쉽지 않은데, 임원진들이 돈을 억수로 번다?


적법한 절차에 의한 CEO의 수입이 많을려면, 쉽게 말해 회사의 가치를 높혀서 회사를 파는 방법밖에 없다.


그외에는 CEO조차도 수억을 벌 방법이 없다.


그런데, 게임업계에서는 꽤 많은 사장들과 임원들...심지어는 수장들조차도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볼수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돈을 많이 쓰는 것을 목격할수 있다.


왜그럴까?


자세하게 말하긴 힘들지만, 적법하지 않은 방법을 이용하는것이 현실이다.


이런것들이 최순실 사태와 다른점이라면, 해먹는 금액의 차이일뿐.

사실..웬만한 중소기업 총무해본 사람들은 회사 임원진들이 어떻게 돈을 해처먹는지 대부분 많이 볼것이다.


그냥 눈딱감고 모른척할뿐..


세상은 깨끗하고 순수하지가 않다. 빗대어 본다면, 평범하게 사는 국민들이나, 게임 개발자로 직원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나 다를바가 없다.


특히나 게임개발자라면 더더욱 세상물정 모르고 자기일에만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임원진들이 뭘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관심을 가져도 알 방법이 없지.


그런 맹점을 이용해서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이용해 해쳐먹는것이 바로 임원진들이다.


아닌사람들을 싸잡아 욕하고 싶진 않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러고 살기에 깨끗하게 보고싶지가 않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