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은 이태원의 아노브 피자에서 했다.
"피자라면 역시 이태원이지!" 라는 선배의 말에 따라 우리는 이태원으로 향했고, 선택지는 아노브 피자였다.

아노브 피자의 외관.
여기가 입구이다.
TRP 피자는 배달도 안되고 포장도 안된다. 한정판매이므로 꼭 매장에서 먹도록 하자!
피클과 할라피뇨는 셀프바에서 셀프로 가져다 먹는것이다.
드디어 나온 TRP 피자! 맛이 훌륭하다! 요즘 유행하는 라구파스타의 소스를 피자에 접목한 부분에 있어서 새로우면서도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그것은 기우 였다

늘 그렇듯 맛없는 식당의 글은 쓰지 않으므로 여기도 맛집이라고 할수 있겠다.

가격도 피자헛, 도미노피자정도 되면서 토핑의 양이나 도우의 품질은 앞에 그것들보다 상회 하는것이 정말 훌륭했다.
미국식 피자가 많다는 이태원 주변 피자집임에도 불구하고 짜지 않고 적당한 간에 맛좋은 피자를 먹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피자를 좋아하는 필자)

이태원 피자에 대한 첫인상이 괜찮았으므로 다음에도 이태원 피자집 투어를 해봐야겠다.

아노브 피자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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