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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

아무리 표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장애아나 장애인들을 혐오나 관련시설들을 혐오시설로 간주하는것은 조금 무리가 아닌가 싶다.


정말 장애인시설이 혐오시설이고, 그 시민들이 주장하는 집값이 떨어질까?


장애인은 태어날때부터 장애인일수도 있지만, 멀쩡하게 살다가도 장애인이 될수도 있다.

잘살던 부부들이 아이를 낳았는데 장애인일수도 있다.

어느누구도 장애가족의 범위에 벗어날수가 없다.

어찌되었든 서로 공존하고 살아야 하는데, 삶의 공간의 일부만이라도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을 만들수가 없는건가?


나도 장애인가족이 아니었다가 운명과 같이 장애인가족이 되었다.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되었다.


결국 그들도 나처럼 내 일이 되어야만 알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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