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 환경을 모두 code free로 해놓은 터라,

내 데스크탑의 USB 포트에는 다수의 블루투스 동글들이 붙어있다.

전용 동글 부터 블루투스 동글 등등 갖가지가 달려있는데....


아무래도 기존엔 본체에 연결해놓고 데스크 밑에 배치하다보니 수신율이 안좋아서


50% 확률로 블루투스 머신들이 랙이 생기곤 했어서,


데스크위로 모든 동글들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에 USB 허브를 구입했다.


당연히 유전원이어야 하는것은 물론이다.


그래서 ORICO Aluminum 4Port USB 3.0 HUB을 구입했다.


아직 길게 사용해보지 않아서 일단 구입기로 포장개봉기를 포스팅한다.


택배포장을 벗기면 바로 밴드형태의 포장이 나온다.




밴드를 벗기면 이런 포장박스가 나오더군.




ORICO Anatomy~~ 해부를 해보니 본체(완전밀봉) 어댑터, 피씨와의 연결줄

그리고 설명서 등등이 있다.

ORICO가 중국 회사인가?





본체는 이름답게 단단한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재질들은

마감이 잘 안되어있으면 손이 베일거 같은 느낌에 조금 거부감이 있기도 하다.




혹시 어뎁터 스팩을 궁금해하는 양반들...인터넷으로 마구 검색 하시고 고생하실까봐

ORICO AC ADAPTOR의 검색어도 적어드렸습니다!





포트는 모두 USB 3.0버전이다.

(하지만...난 모든 장비의 평화를 위해 USB 2.0에 연결해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PC와 연결될 포트...그리고 전원입력부

그리고 전원스위치......


전원스위치는 본체가 켜지면 같이 켜지고, 끄면 같이 꺼진다.


신기하데??? ㅋㅋ


일단 구입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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