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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7.02.19

기사가 두개가 있네

1. 기사보러가기 kbs뉴스
2. 기사보러가기 연합뉴스


:개인적인의견

마리화나의 치료효과까지는 기대할수 없지만, 우리아이처럼 자해하는 아이들에게는 지금도 안정제같은것들로 약 처방을 하는것으로 보면, 어떤면에서는 치료라기보다는 증상을 완화 시키는것으로 효과가 있을것같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서 내 아이에게 그럴 생각은 없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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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
패미니즘 관련된 사건엔 항상 여대들이 관련되어 눈쌀이 찌뿌러지긴 하지만, 그래도 장애아나 자폐아들을 위해서 무언가라도 시도하고 노력하는 학교는 여대밖에 없다.

물론 이런교수 저런교수 만나다 보면, 자긍심이나, 어떤 연구등등을 하고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교수들이 매너리즘에 빠져서 오래된 검증되지 않은 교육들을 학생들을 시켜서 돈벌이에만 급급해보이는 사람들도 아주 많았다.

이런사람속에서도 계속 노력하고 연구하는 교수들께 감사드린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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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

자폐인을 위한 로봇. 이런 발전이 너무 좋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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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

이 아빠분도 나와 같이 자폐? 혹은 지적장애 아빠인것 같다.
누군들 안그러겠지만, 모든 장애아의 아버지들의 마음을 글로서 너무 잘 표현해 주었다.

나도 여러번 글을 써봤지만, 이렇게 마음속에 와닿게 쓴, 그리고 아빠가 아닌 엄마들도 공감이 가고, 힘든 아빠의 생각지도 못한 면까지 표현 해보진 못했다.

이 아빠분도 나와 같은 IT 업종인것 같다. 40이 넘어서부터 다른 업종보다 빠른 강제정년퇴직을 당한 느낌이 드는건 내 경험때문일까....돈은 벌고 있지만, 금액은 많지 않고, 정상아보다 더 돈이 나가는 그런 삶을 살면서, 노후대비는 꿈도못꾸고, 아빠가 죽으면 다같이 죽는 이런 사회에 대해서 

내 시각에선 부정적인 생각만 들지만,

이분은 그래도 꿋꿋이 이겨나가는 모습에 존경스럽기 까지 하다.

앞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

장애아 아빠들 모두 화이팅 했으면한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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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

중국도 이런 연구소를 설립해서 난치와 불치에 가까운 자폐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데, 한국에선 한의학으로 안되는게 없다고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으니, 앞이 깜깜할 뿐이다.

과학적, 의학적 근거가 없는치료는 돈도 쓰지말자.

내가 과거에 중병에 걸려서 정보라도 얻을까 해서 같은 병걸린 사람들 까페에 가입해 활동한적이 있다.

게시물들의 반이상이 "한약광고, 무슨풀뜯어먹으면 낫는다더라, 한의원광고" 였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라는걸 알고 있지만, 내 생명을 담보로 피같은 돈을 투자해 불확실하고 비과학적인 사람들의 배불림에 동조 할수 없다.


그냥 내가 죽지.

현재 의학수준이 아직 내 생명을 살릴 수준이 아님을 인정하고, 죽는게 낫다.
그들한테 속으면, 내돈은 그들주머니로 들어가서 호의호식 하고, 의학은 발전하지 않는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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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의견

다 좋다 이거야. 
근데 한방 치료는 개인적으로 무슨무슨 풀뜯어먹으면 좋다는 소문하고 그리 다를바가 없다.


And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9E%90%ED%8F%90%EC%A6%9D-%EC%9C%A0%EC%A0%84%EC%9E%90-%EC%B9%98%EB%A3%8C-%EA%B0%80%EB%8A%A5%ED%95%B4%EC%A7%88%EA%B9%8C

:개인적인의견
뭔가 의학적 진일보 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이런의학적 쾌거를 이룩해 나아가는 의사선생님들 정말 존경한다.

빨리 우리 자폐아들을 손쉽게 치료 할수 있으면 좋겠다.
국가에서 자폐아들 지원이 매우 미흡하니 치료가 쉬워져도 국비가 절약되는건 없을것이다. 개인치료가족들의 생계에 도움될뿐.

And

원래기사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63389



정정기사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738219



:개인적인의견

판단은 독자 몫.

And

http://www.gynews.net/bbs/bbs.asp?group_name=104&section=4&idx_num=15073&exe=view


:개인적인의견


기사수준이 아주 볼만하다

강혜미 기자라는데, 기자가 그동네 땅이 있거나, 주민들 지인이거나..


특수학교가 없어서 일반학교로 떠밀리듯이 입학할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천지인데,

특수학교도 짓지마라, 일반학교에도 장애아들 놓으면 학업에 방해된다..



그러면. 문둥이촌처럼 장애아촌을 만들어 살란 얘기지..


아니 지금도 학교가 동네에 없고, 멀어서 6시에 등교하는 부모들과 학생들이 엄청 많다.


특수학교에 땅값떨어지는거 봤나?


혐오시설인가?


그냥 장애인, 장애아 둔 집은 일가족 몰살을 시키게 하는 법을 국회의원들한테 만들어달라고 해라..


저런사람들 덕분에 숨쉬기도 힘드니깐..

And

http://www.sciencetimes.co.kr/?news=자폐아-두-살-때-미리-진단한다


:개인적인의견

최대한 빠르게 자폐를 진단한다는것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빨리 진단한다 해도...


제대로된 치료기관이 없고, 천편일률적인 교육들만 하고..

사람들은 자폐를 "모자란애" "이상한애" "혐오스러운 애"로 분류 하니..


너도 나두 쉬쉬 하면서 숨기는 바람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폐를 겪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폐인 가족을 뒀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폐가족을 둬서 반 강제적으로 사회 경제활동을 못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겪고, 차별을 받는다는걸 알수 있고, 또 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분위기가 만들어지게 되는것이다.


자폐가족들도 정신차려야 한다.

자식의 자폐를 죽을때 까지 받아들여야 하지못하고, 숨기고, 하면, 자신의 사회적지위가 지켜질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 자폐를 앓고 있는 자식이나, 더 나아가서는 미래의 한국의 자폐인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어쩌면 피해를 주는 것으로 생각될수 있다.


세상에는 멀쩡한 사람들만 돌아다니니, 조금만 이상해도 우리가 경계하고, 놀리고, 측은해하는데.

그럴필요도 없다. 다 같은 사람들이다. 

매번 도와줄 필요는 없다. 그들이 죽었다 깨어나도 할수 없는것을 할때만 도와주면된다.

측은해 할 필요도 없다. 

다 같은 사람이다.


당사자들도 사회를 비뚤어 볼 필요도 없다.

누구나 자신이 열린세상 변화된 세상의 혜택을 받고 싶어 할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못받는 세상이라고 해서 등돌리고 살 필요도 없다.


미래의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생각해보자.

자신의 행동과 말 하나하나가 세상사람들이 바라보는 자신같은 사람들의 이미지를 변화시켜 나아간다.


현재 한국은..


뇌가 멀쩡하고 사지가 불편한 장애인들이 혜택을 많이 받고 있다.

몸이 불편할뿐 머리는 멀쩡하니, 자기 주장과 불편함을 세상에 호소하는것에 그리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


정책결정하는 나랏님과 1:1로 의견을 주고받을수 있기에 더더욱 혜택의 대상에 가까워지는 형국이다.


하지만,


머리에 문제가 있는, 자폐인, 자폐아. 그리고 지적장애 뇌성마비등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혜택을 못받고 있다.


몸이 불편하고 지능에 문제가 있는 당사자들도, 이들을 챙겨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 모두 "장애인" 이라는 카테고리에 묶여 있다보니, 그들을 챙겨주면, 다른 지적문제가 있는 장애인들은 혜택을 받지 못한다.


나중에 따로 이런 얘기는 하겟지만..


아무튼...해당 가족되는 분들은 모두 세상을 바꿔야하는...오늘 당장 바뀌지 않더라도, 먼 훗날 우리 후세들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서 말과 행동..생각을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주제와는 좀 맞지 않아서 씁쓸하지만..


그냥 그렇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