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그래픽만 30년

http://www.kpanews.co.kr/article/show.asp?category=C&idx=177740

: 개인적인 의견

당을 떠나서, 장애아들..특히 장애아들중에 눈밖에 나있는 지체장애, 자폐장애아들을 위해서 말을 아끼지 않는 의원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의원의 과거가 어떻든, 당 소속이 어떻든 간에 정치가들중 누구도 신경쓰지 않고, 일반 국민들은 혐오마저 해버리는 우리 지체, 자폐아들을 위해 노력하는것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하고 싶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502

: 개인적인 의견

치료사들중 많은수의 분들이 자폐아에 대한 지식을 자신의 주변경험에 의해서 얻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게 잘못되었다는것은 아니다.

치료사가 잘못되었다기 보다...

여러 치료사 분들을 만나뵙다 보면... 사견으로 보이는 의견들이 꽤 많고, 또 지역별로 각자 다른 생각들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저 기사에 나온 의견들은....내 주변 자폐아들중에서는 보기 힘든, 꽤 레어한 증상들과 현상들이다.

간단히 말해서 나에게는 저 기사가 많은 부분 공감을 못한다는 뜻이다.

폄훼하는것은 아니구..

이땅의 모든 자폐치료사분들이 좀더 합심해서 의견을 모으고, 연구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는 뜻이야..

이러니저러니 뭐라고 그래도..

모든 분들이 전부 이땅의 자폐아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기에 늘 감사드리고 또 응원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1308220520303

: 개인적인 의견

아무쪼록, 투자 관련 이슈가 아닌 진짜 연구성과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조금 신경쓰이는 문구중에 하나는..

아직 동물실험단계까지의 성과인것...

"사회성 감소와 불안을 의미있게 개선 시키는것도 분석됐다."

에서 "의미있게" 라는 느낌이 다소 애매하다는것..

뭐 작은 작은 우려이긴 하지만, 곳곳에서 이렇게 자폐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한다는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맥스 작업을 하다 보면 뷰포트 화면이 참 좁아졌다는 생각을 점점 하게 된다.

기능이 늘어나다 보니, 이것저것 패널들이 생기고, 뭐 리본이네 어쩌네 늘어난것때문에 위, 아래, 좌, 우가 참 살도 많이 붙었다.

참..살도 많이 붙었다..

항상 고민이었는데...

저 우측의 Command Panel을 Floating 할수 없을까??????

고민이 많았다.

Ctrl + X 를 눌러서 Expert 모드를 쓰거나, 쿼드 메뉴를 커스텀 하면 상당히 빠른 작업이 가능하지만,....

실 작업장에서 그렇게 쓰는사람은 5%도 안된다..

그냥 Basic User들 중에서 화면이라도 크게 보면서 Command Panel을 Float라도 하면 좋겠다는 사람에게 팁을 준다.

우측의 메뉴는 다른 메뉴같지 않게 Float 메뉴를 꺼낼수 가 없다.

메뉴를 그림과 같이 잡아 늘리면 2panel 3panel 등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헐...늘어난 Panel 빈곳을 우클릭 했더니 아무리 해도 안잡히던 우클릭 메뉴가 쉽게 나온다.

그림과 같이 Expert 모드가 아닌데도 이렇게 큰 뷰포트를 사용하면서 Command Panel도 같이 사용할수 있게 된다.

앞으로 Command Panel을 꺼내쓰고 싶은데 못꺼내 썼던 양반들 좀 편하게, 그리고 넗게(모니터도 다들 큰데 말야..) 사용해서 쾌적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보도록 하자.

작업 환경을 모두 code free로 해놓은 터라,

내 데스크탑의 USB 포트에는 다수의 블루투스 동글들이 붙어있다.

전용 동글 부터 블루투스 동글 등등 갖가지가 달려있는데....

아무래도 기존엔 본체에 연결해놓고 데스크 밑에 배치하다보니 수신율이 안좋아서

50% 확률로 블루투스 머신들이 랙이 생기곤 했어서,

데스크위로 모든 동글들을 올려야 겠다는 생각에 USB 허브를 구입했다.

당연히 유전원이어야 하는것은 물론이다.

그래서 ORICO Aluminum 4Port USB 3.0 HUB을 구입했다.

아직 길게 사용해보지 않아서 일단 구입기로 포장개봉기를 포스팅한다.

택배포장을 벗기면 바로 밴드형태의 포장이 나온다.

밴드를 벗기면 이런 포장박스가 나오더군.

ORICO Anatomy~~ 해부를 해보니 본체(완전밀봉) 어댑터, 피씨와의 연결줄

그리고 설명서 등등이 있다.

ORICO가 중국 회사인가?

본체는 이름답게 단단한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재질들은

마감이 잘 안되어있으면 손이 베일거 같은 느낌에 조금 거부감이 있기도 하다.

혹시 어뎁터 스팩을 궁금해하는 양반들...인터넷으로 마구 검색 하시고 고생하실까봐

ORICO AC ADAPTOR의 검색어도 적어드렸습니다!

포트는 모두 USB 3.0버전이다.

(하지만...난 모든 장비의 평화를 위해 USB 2.0에 연결해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PC와 연결될 포트...그리고 전원입력부

그리고 전원스위치......

전원스위치는 본체가 켜지면 같이 켜지고, 끄면 같이 꺼진다.

신기하데??? ㅋㅋ

일단 구입기는 여기까지~~

맥스 작업을 자주 하다보면 이런저런 오류들을 많이 겪게 되는데,

그중에서 이유를 알수없는것도 상당히 많이 있고,

또, 검색을 통해서 시간을 들여 찾아보면 해결 방법이 있는것도 있다.

옆 동료들의 도움을 많이 받기도 하는데..

갑자기 아주 오래전에 여러번 겪었지만, 해결방법을 정확하게 몰랐던,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질문했던것인 문제가 오랫만에 발생했다.

바로

"[Unwrap UVW]를 스택에 추가하면 기본적으로 맵채널이 1번이 아닌 다른것으로 만들어진다"

이다.

몇번을 추가하고 지워도 계속 다른 번호로 고정되어 만들어진다.

1번을 작업하려면 그냥 저 빨간 상자의 채널 변경을 하고,

이 그림과 같은 창이 나올때 Abandon을 해주면 되지만,

알다시피 기본을 사용되는게 1번인데, 만들고 고칠때마다 저걸 바꿔준다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이런현상이 벌어진 이유는 몇가지 조건이 충족되었을때 발생하는데,

그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바로전 작업에서 맵채널을 1번이외의 번호로 작업하였다.

2. 1번 작업을 하면서 고의던 실수던 "Edit UVWs" 창 Options 메뉴의 "Save Current Settings As Defaults"를 눌렀다.

3. [Unwrap UVW] 스택을 Collapse를 하던 Delete를 하던 상관없다.

이 두가지가 동시에 발생하면. 이후의 [Unwrap UVW]는 스택에 생성 할때마다 기본적으로 맵채널이 기존 작업했던 번호로 나오게 된다.

그래.......당신이 생각하는것이 맞다.

이걸 해결 하는 방법은 저 원인과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되는것이다.

1. 스택에 [Unwrap UVW]을 만들고, 맵채널을 1로 변경.

2. "Edit UVWs" 창의 Options 메뉴에서 "Save Current Settings As Defaults"를 선택한다.

3. [Unwrap UVW] 스택을 Collapse를 하던 Delete를 하던 아무거나 한다.

그렇게 되면 이제 [Unwrap UVW]스택을 추가해도 다시 예전처럼 1번으로 나오게 될것이다

뭐 영어 번역까지 해야할 필요가 있겠냐마는...

저 Edit UVWs 창에서 "Save Current Settings As Defaults" 의 기능은..

말 그대로

"현재 설정들을 기본으로 저장한다" 라는 뜻이지..

그러니까 이 문제가 생긴이유는 맵채널을 바꿔놓고 그 상태의 설정을 기본으로 저장해서 그랬단 뜻이다.

에휴..난 바보야..매번

다시 말하면.

친구추가한 사람들만 메세지를 받겠다! 라는것이 없다는것.

모르는 사람이 메세지를 날리면..

모르는사람들이 메세지를 한꺼번에 날리면..

각각 차단 하는 방법밖에 없다.

원래 예전엔 있었어..

헌데 언제부턴가 사라졌데???

예전엔 이렇게 설정이 가능 했었는데...

지금은?

지금은 없다.

옮겨진것도 아니다 (찾으신분은 알려주시면 ...)

불편하고 무거운 메신져 어떻게든 보급률 사용률 올리려고 애쓰는건 알겠는데, 이렇게

개인 프라이버시 및 스트레스를 조장하는 "빗장풀은 보안설정" 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는건 참 안타깝다고 생각된다.

뭐..

사회에서 인맥 잘 만들고 적 만들지 말라는 뜻인듯..

앞서 몇달전 윈도우10관련한 시작메뉴 오류도 Ccleaner를 의심(물증없고 심증만)하고 있었던 터라

자주쓰지는 않지만 Ccleaner로 정리할때는 항상 백업을 해왔다.

오늘 아침에...

3DSMAX 2014를 실행하니...안나오던 플러그인 어셈블리오류가 나는데..

어제까지도 아니...오늘 새벽까지도 잘되었던것이 안되는것은..

중간에 CCleaner밖에 돌린적이 없던터라

"잘됐다. 이놈 어디 한번 보자"

라고 생각하고..

백업한 레지스트리 정리 파일을 복구 했고,

재부팅 결과..

오류없이 잘 실행되는 3DSMAX 2014를 볼수 있었다.

과연 이 프로그램만 영향을 받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상당히 불안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매일 쓰는 프로그램이니 발견한건데..

오랫만에 실행하거나 간간히 쓰는 프로그램의 경우..

그 오류의 원인을 찾을수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당분간....

더미파일들만 지우는 용도로 사용해야겠다.

http://www.moneys.news/news/mwView.php?no=2016072111168091354&code=w0604

:개인적인 의견

하나씩하나씩 서로 다른 전문가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연구 개발에 앞장서는것을 보면...고맙기도 하고..

위대해보이기도 하다.

연구개발하는것을 위해서 투자받기 위해 하는 약간의 노력은, 어떤 산업에서도 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쁘다 좋다 할것은 없고,

꼭 성공해서 좋은 결실을 맺으면 좋겠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19/0200000000AKR20160719072400017.HTML

:개인적인 의견

기사를 읽어보면 "뇌세포속의 아연" 에 대한 변화 문제를 언급한다.

치료 알고리즘은 전문가가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초기단계에서 치료가 가능할것으로 내다본다는 얘기가 후반부에 나오는데,....

자폐가 생물학적으로 물리적인 어떤 세포의 퇴행이 이뤄지는 건가....

처음 듣는 얘기같기도 하고...

그러면 뇌세포검사만으로 자폐를 진단할수 있나?

그것도 궁금하고...